대구 동성로 - 무신사, 리복, 데상트 등 스포츠 브랜드 각축
4월 나들이가 늘어나면서 시내 유입 인구는 오히려 줄었다.
의류 매장 매출은 전월 대비 약 10% 이상 빠졌다. 액세서리, 뷰티 매장 매출은 상승했는데,
마스크를 벗은 이후 화장품, 액세서리 구매가 이어졌기 때문이다.
최근 오픈한 슈즈 ‘크록스’는 초반부터 매출이 급상승 중인데, 평일 기준 일 400만 원,
주말 기준 일 1,000만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무신사스탠다드의 지방 첫 매장도 오는 7월 오픈을 앞두고 있다.
영스퀘어의 기존 유니클로 매장에 들어설 예정이며, 매장은 지하 2층, 지상 3층까지이다.
최근 스포츠 브랜드의 진출 경쟁이 뜨겁다. LF의 ‘리복’ 플래그십 스토어가 들어섰고
‘데상트’도 재 출점했다. 또 ‘휠라’는 리뉴얼 공사를 진행 중이다.
젊은 층을 겨냥한 팝업스토어도 속속 열리고 있다.
특히, 화이트진로가 새로 런칭한 ‘Kelly’ 맥주의 대형 팝업스토어를 운영, 인기를 누렸다.
동성로 상점가 상인회는 이달 동성로 축제와 대구시 파워풀 축제 기간에 맞춰 다양한 지원을 펼친다.
핵심 상권 주간 리포트
대구 동성로·광주 충장로·부산 광복동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발행 2023년 05월 08일종합취재 , appnews@apparelnews.co.kr
[출처] 어패럴뉴스(http://www.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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